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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마요미' 마동석의 괴물 형사 변신? '정의구현' 범죄소탕기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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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마요미' 마동석의 괴물 형사 변신? '정의구현' 범죄소탕기가 궁금하다면?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9.1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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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영화 '범죄도시'가 마동석X윤계상 조합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범죄도시'는 그동안 압도적인 비주얼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마동석과 '부드러운 남자'에서 '역대급 악역'으로 연기변신을 시도한 윤계상의 호흡이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영화 '범죄도시'는 10월 3일 추석 연휴기간 개봉을 확정하며 눈길을 모았다. '범죄도시'는 그동안 남다른 비주얼로 '사이다 액션'과 '정의구현'을 선보이는 마동석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또한 다수의 단편을 연출했던 강윤성 감독의 첫 장편영화 데뷔작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진 = 영화 '범죄도시' 포스터]

'범죄도시'의 비주얼을 더하는 건 장발로 돌아온 윤계상이다. 중국파 범죄조직의 큰손인 장첸으로 분한 윤계상은 기존의 여심을 훔치는 멋진 남자 이미지가 아닌 '상남자'로 등장할 예정이다.

'범죄도시'는 마동석의 형사 액션으로 눈길을 모으는 작품이다. 남다른 비주얼, 피지컬로 독특한 캐릭터들을 맡아왔던 마동석이 이번에는 주연으로 어떤 연기를 펼칠까? 실제 형사들의 현실적인 액션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 '범죄도시'는 '공공의 적', '베테랑'을 잇는 강력계 형사 소재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범죄도시'는 오는 기대작 '남한산성'과 함께 개봉한다. '범죄도시'가 10월 추석연휴 박스오피스 대결에서 승기를 잡으며 흥행할 수 있을지 영화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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