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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댄스',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히로세 스즈의 활약? '실화' 바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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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댄스',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히로세 스즈의 활약? '실화' 바탕했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9.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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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일본 영화 '치어 댄스'가 개봉을 앞두고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치어 댄스'는 일본의 국민 여동생이라고 불리는 배우 히로세 스즈가 주연을 맡아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치어댄스'는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 고등학교 치어 동아리의 이야기를 다룬 '치어 댄스'는 댄스 초보 히카리(히로세 스즈)가 점차 성장하며 치어댄스에 빠지는 내용을 다뤘다.

[사진 = '치어댄스' 스틸컷]

특히 '치어 댄스'는 실제 일본의 한 여고생 치어 동아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다. 영화 내에 등장하는 치어 동아리 'JETS'는 실제 국제 대회에서 성과를 이룬 동아리다. 

'치어 댄스'는 '린다 린다 린다', '허니와 클로버' 등 소녀들의 성장을 다룬 이야기를 잇는 유쾌하고 발랄한 영화다. 일본의 라이징 스타 여배우들과 이미 다양한 영화, 드라마로 사랑받은 아마미 유키가 주연을 맡은 '치어 댄스'는 9월 말 극장가에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미 주연을 맡은 배우 히로세 스즈는 일본의 대표적인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히로세 스즈의 신각 '치어댄스'가 또 어떤 매력으로 영화 팬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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