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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차리는 남자' 최수영-온주완 '요리공부야 데이트야?' 달콤 케미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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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차리는 남자' 최수영-온주완 '요리공부야 데이트야?' 달콤 케미 선사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09.1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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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밥상 차리는 남자' 최수영과 온주완이 함께 요리 공부에 나서며 더욱 가까워질 예정이다.

17일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연출 주성우)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수영(이루리 역)과 온주완(정태양 역)이 공방에서 머리를 맞대고 레시피를 공부 하는 모습이 연출됐다"고 밝혔다.

'밥상 차리는 남자' 최수영과 온주완이 함께 요리 공부에 나서며 더욱 가까워질 예정이다. [사진=김종학프로덕션 제공]

이날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최수영과 온주완이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눈빛을 교환하고 있다. 두 사람은 식탁에 음식들을 펼쳐놓고 나란히 앉아 사랑스럽게 눈빛을 교환한다. 

지난 회에서는 최수영과 온주완이 한국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온주완은 최수영에게 SC식품 메뉴개발 경진대회에 조수로 함께 출전해 줄 것을 부탁했고,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2차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후 온주완이 괌에서 돌아온 이유가 최수영 때문이란 걸 고백하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진 상황이다.

'밥상 차리는 남자' 최수영과 온주완이 함께 요리 공부에 나서며 더욱 가까워질 예정이다. [사진=김종학프로덕션 제공]

제작진은 "두 사람이 머리를 맞대고 앉아 노트북으로 무언가를 검색해가며 진지한 눈빛을 빛내고 있어 식품 메뉴개발 경진대회의 3차를 준비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며 "요리 공부를 빙자한 달콤한 데이트 장면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로 17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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