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본격적인 방송을 시작하며 배우 서현진의 패션과 헤어스타일 등 역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 18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연출 남건)에서 서현진은 이현수 역을 연기하고 있다. 서현진은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하며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랑의 온도'에서 서현진은 원피스 혹은 투피스 패션을 소화하고 있다. 서현진은 발랄한 느낌이 드는 밝은 컬러의 블라우스와 차분한 느낌의 스커트를 매치하고 있다.

서현진은 상큼함을 어필할 수 있는 옐로우 계열의 블라우스부터 다홍빛 블라우스까지 다양한 컬러의 블라우스를 소화하고 있다. 특히 서현진이 선택한 블라우스들은 모두 그의 쇄골 라인과 넥 라인 등을 돋보이게 하기도 했다.

또한 서현진은 짧은 청반바지부터 깔끔하고 차분한 컬러의 체크무늬 스커트를 매치하며 발랄한 느낌과 차분한 느낌을 어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서현진은 다양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5년 전 내용부터 전개되고 있는 '사랑의 온도'에서 서현진은 복고풍 원피스들을 통해 시간의 흐름을 표현하고 있다.

서현진은 강렬한 레드 컬러에 화이트 도트 무늬, 프릴 장식이 인상적인 미니 원피스를 선보인 것은 물론 화이트와 레드 컬러가 적절하게 조화 된 자수가 포인트인 화이트 원피스를 선보이는 등 캐릭터를 한층 더 사랑스럽게 만들고 있다.

'사랑의 온도'에서 서현진은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는 패션들을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 그가 보여줄 '이현수 패션'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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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