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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2017렛츠락페스티벌' 인디신 넘어 가요까지 섭렵 역대 최고 라인업 58개팀 23~24일 스타트 (현장취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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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2017렛츠락페스티벌' 인디신 넘어 가요까지 섭렵 역대 최고 라인업 58개팀 23~24일 스타트 (현장취재 예정)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7.09.20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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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국내를 대표하는 록 페스티벌 '렛츠락'이 이승환, YB, 넬, 어반자카파, 볼빨간사춘기, 검정치마 등 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 그 막을 올린다.

2017렛츠락페스티벌(이하 렛츠락) 측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주말 한강 난지공원 젊음의 광장과 잔디마당에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렛츠락페스티벌2017' 제공]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렛츠락은 이승환, YB, 넬, 어반자카파, 노브레인, 검정치마, 10cm, 장미여관, 자이언티, 글렌체크, 칵스, 디에이드, 백예린, 데이식스, 잔나비, 볼빨간사춘기, 소심한오빠들, 오추프로젝트, 성진환, 크라잉넛, 짙은, 신현희와김루트, 쏜애플, 전기뱀장어, 한올, 윤딴딴, 프롬, 김지수, 바이바이배드맨, 실리카겔, 박원, 이승열, 이브, 더모노톤즈, 406호프로젝트, 욘코(yonko), 허니스트, 형돈이와 대준이, 인플레이스, 호아, 악어들, 레이브릭스, 스탠딩에그, 안녕하신가영, 오지은, 존박, 곽진언, 갤럭시익스프레스, 술탄오브더디스코, 솔루션스, 슈가도넛, 최낙타, 라이프앤타임, 블루파프리카, 뷰티핸섬, 그_냥, 안예은, 가을방학, 마르멜로 까지 총 58팀의 인디신과 가요계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올해는 넬, 존박, 곽진언, 볼빨간 사춘기 등이 무대에 오르는 러브 스테이지와 YB, 이승환, 잔나비, 크라잉넛, 노브레인 등이 무대에 오르는 피스 스테이지 오지은, 윤딴딴, 최낙타, 욘코, 가을방학 등의 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유스테이지까지 세 개의 무대가 준비됐다.

세개의 무대를 통해 렛츠락은 인디신 음악을 넘어 가요까지 섭렵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뮤직페스티벌임을 증명하는 모습이다.

이미 5월 라인업 공개 없이 판매되었던 블라인드티켓과 1차라인업 공개 후 양일권을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 피스메이커 티켓은 물론 요일별 1일권과 2일권의 마지막 할인권인 렛츠락 러버스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는 등 렛츠락을 향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과연 올해 '렛츠락'이 어떤무대를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어떤 신예 인기 뮤지션들이 탄생하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스포츠Q는 이번 '렛츠락 페스티벌'을 현장취재 할 예정이다.

(*더 많은 인디신, 가요계의 소식은 스폐셜 연재기사 '인디레이블탐방' 이외에도 박영웅 기자의 '밴드포커스', '밴드신SQ현장', '가요포커스', '가요초점'Q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영웅 밴드전문 기자의 개인 이메일은 dxhero@hanmail.n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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