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네이버 목요 웹툰 ‘연애혁명’이 조회순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재연재 중인 웹툰 ‘신과함께’도 조회순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21일 네이버 웹툰을 기준으로 232 작가의 ‘연애혁명’은 ‘187. 아 다르고 어 다르다’가 업데이트됐다. 공주영과 왕자림 그리고 공주영의 전 여자친구의 이야기가 그려지면서 복잡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 2013년 9월부터 연재를 시작한 ‘연애혁명’은 청소년들의 로맨스를 그리며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현재 ‘연애혁명’은 네이버 목요웹툰 전체 중에서 조회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작품이다.
이어 주호민 작가의 ‘신과함께’가 재연재되면서 조회순 2위와 동시에 높은 별점을 보여주고 있다. ‘신과함께’는 영화로도 제작된 작품으로 평범한 남자 김자홍이 저승에서 49일 동안 일곱 번의 재판을 받게 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외에도 오성대 작가의 ‘기기괴괴’, 자까 작가의 ‘대학일기’, 타리 작가의 ‘좋아하는 부분’ 등이 매주 목요일 네이버 웹툰을 통해 연재되고 있다. 새로운 목요 웹툰이 등장하면서 조회순 상위권에 있던 최병열 작가의 ‘최강전설 강해효’와 조석 작가의 ‘문유’는 순위가 조금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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