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4 17:22 (수)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새로운 에피소드로 별점 회복?
상태바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새로운 에피소드로 별점 회복?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9.22 0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네이버 금요 웹툰 ‘외모지상주의’가 ‘소풍’ 편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에피소드를 시작했다.

22일을 기준으로 웹툰 박태준 작가의 ‘외모지상주의’는 ‘149화 동물학대 [1/4]’를 업데이트하면서 조회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사진 = 네이버 웹툰 캡처]

‘외모지상주의’는 앞서 ‘소풍’ 편을 연재하면서 5.97점이라는 낮은 별점을 기록했다. 독자들은 지방 학생들을 비하하는 의도가 담겨있다고 생각해 비판적인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박태준 작가가 ‘소풍’과 달리 ‘동물학대’를 주제로 다루면서 9.10의 높은 별점을 기록하고 있다. 동시에 네이버 금요 웹툰 전체에서 조회순 1위를 차지하며 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박태준 작가의 ‘외모지상주의’는 지난 2014년 11월부터 연재된 작품으로 주인공의 몸이 두 개가 되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외에도 박용제 성상영‧상아 작가의 ‘더 게이머’, 김태경 작가의 ‘결계녀’, 양영순 작가의 ‘덴마’, 한동우‧고진호 작가의 ‘테러맨’이 매주 금요일 네이버 웬툰을 통해 연재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미티‧구구 작가의 ‘한번 더 해요’는 휴재 중임에도 조회순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