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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바다목장편' 이종석, 윤균상 껌딱지 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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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바다목장편' 이종석, 윤균상 껌딱지 된 사연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9.2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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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 배우 이종석이 출연해 윤균상과의 케미를 다시 한 번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피노키오'를 통해 만나게 된 이종석과 윤균상은 그후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2014년 방송을 시작해 이듬해 종영한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이종석은 최달포 역을 연기하며 주목 받았다. 이종석은 이 작품을 통해 윤균상과 인연을 맺게 됐다.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서 다시 만난 윤균상과 이종석. [사진=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화면 캡처]

윤균상은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이종석이 어린 시절 불행한 일을 겪으며 이별해야 했던 형 기재명 역을 연기했다. 당시 이종석과 윤균상은 애틋한 형제애를 뽐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피노키오' 출연 당시 우정을 쌓게 된 이종석과 윤균상은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두 사람은 22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서 다시 한 번 만나게 된다.

이날 방송되는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서 이종석은 '윤균상 껌딱지'로 변신한다. 이종석은 특유의 애교 있는 태도와 말투 등을 선보이며 윤균상 곁을 떠나지 않는다. 윤균상 역시 무심한 듯 계속해서 이종석을 챙겨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화면 캡처]

또한 '삼시세끼'에 출연하는 이종석은 윤균상의 보조로 변신하기도 한다. 이종석은 누구보다 빠른 판단력으로 윤균상을 돕고, 윤균상은 그런 이종석의 행동이 만족스러운 듯 그를 '보조'라고 부르며 웃음을 더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윤균상은 이서진의 잔소리를 듣게 되며 주목 받는다.

그동안 '삼시세끼'에 출연했던 게스트들은 모두 윤균상과 인연이 없는 스타들이었다. 윤균상은 한지민, 이제훈, AOA 설현과 전혀 접점이 없는 상황에서 대화를 나누고 시간을 보냈다. 

앞서 세끼하우스를 방문한 게스트들과 초반 어색한 모습을 보여줬던 윤균상이 처음으로 안면이 있는 게스트를 맞이하게 되며 어떤 행동을 보여주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 출연하는 이종석이 윤균상 뿐 아니라 이서진, 에릭과 함께 어떤 이야기를 그려나가게 될지 그의 행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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