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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대세' 이정은, 4관왕 보인다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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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대세' 이정은, 4관왕 보인다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7.09.2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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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이정은(21·토니모리)이 압도적인 기량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세임을 증명했다.

이정은은 24일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8언더파 198타로 정상에 올랐다. 시즌 4승.

▲ 이정은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우승 트로피를 들고 웃고 있다. [사진=뉴시스, KLPGA 제공]

상금, 대상, 평균타수, 다승까지 4개 부문 선두 질주다.

상금은 9억9518만원으로 10억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대상 포인트는 2위 김해림에 200점 가까이 앞서 있다. 전날 12언더파 60타로 역대 최소타 신기록을 작성한 덕에 평균타수는 69.58타가 됐다. 2위 고진영에 0.07타 앞선다.

이정은은 최근 8개 대회 중 한화 클래식 23위를 제외하고 모두 톱5에 드는 기염을 토했다. 이 상승세를 잔여 5개 대회에서 유지하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로 떠난 박성현처럼 KLPGA를 평정할 수 있다.

배선우가 15언더파 201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지현(한화), 김지현(롯데), 안시현(골든블루)이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고진영(하이트진로)이 공동 6위, 장하나(BC카드)가 공동 9위, 최나연(SK텔레콤)은 공동 22위, 박성현(KEB하나은행)은 공동 3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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