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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AL 디비전시리즈 사상 첫 스폰서, 주인공은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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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AL 디비전시리즈 사상 첫 스폰서, 주인공은 두산
  • 안호근 기자
  • 승인 2017.09.2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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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두산이 북미 지역 마케팅 강화를 위해 미국 메이저리그(MLB)와 손잡는다. MLB 아메리칸리그(AL) 디비전시리즈(ALDS)의 공식 스폰서가 된다. 이는 MLB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8일(한국시간) 두산이 MLB 포스트시즌 AL ALDS의 공식 스폰서를 맡는다고 발표했다.

MLB닷컴은 “인프라스트럭처 지원사업을 펼치는 한국 기업 두산과 포스트시즌 후원 다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 28일 미국 뉴욕 MLB 스튜디오에서 두산 미국 현지 자회사 대표들이 MLB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하기룡 두산중공업 미국 법인 총괄사장, 리치 골즈버리 두산 밥캣 북미∙오세아니아 지역장, 노아 가든 MLB 비즈니스 총괄 담당, 글렌 터너 DTS 부사장, 토니 존스 두산 산업차량 미국 법인 총괄사장. [사진=두산 제공]

두산 그룹 측은 “두산밥캣과 두산산업차량, 두산퓨얼셀 등 북미지역에 사업장을 둔 두산 계열사들은 28일 미국 뉴욕에서 MLB 사무국과 협약을 맺었다”며 “2020년까지 MLB 소속 30개 구단 경기장과 방송채널(MLB Network), 온라인 채널(MLB닷컴),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다양한 브랜딩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산은 새달 4일부터 열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첫 광고를 송출한다. 포스트시즌 타격훈련과 기자회견, 페이스북 실시간 중계도 적극 활용하고 MLB와 협력해 디지털 채널 특집물도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노아 가든 MLB 사업 담당 부사장은 “올해도 즐거운 포스트시즌이 될 것이며 두산이 그에 큰 비중을 차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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