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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바다목장' 이서진 '득량도 이어 프라하도 접수' 요리사 아닌 모델 포스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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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바다목장' 이서진 '득량도 이어 프라하도 접수' 요리사 아닌 모델 포스 작렬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09.2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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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삼시세끼 바다목장' 이서진이 득량도에 이어 프라하도 접수하며 젠틀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29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최근 체코 프라하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배우 이서진이 모델 포스를 뽐내며 가을 분위기를 담아냈다"고 전했다.

'삼시세끼 바다목장' 이서진이 득량도에 이어 프라하도 접수하며 젠틀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 DKNY 제공]

이날 공개된 화보에는 동유럽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이서진의 신사다움이 물씬 풍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서진은 머스터드 컬러의 캐시미어 스웨터와 오버사이즈 코트, 구스다운 아우터를 매치해 도시적인 가을 남자의 면모를 제대로 발산했다. 특히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보조개가 담긴 미소로 화보에 매력 포인트를 더했다.

29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 이서진은 게스트 이종석 살찌우기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이종석의 몸무게를 알게 된 에릭 윤균상과 이서진은 화들짝 놀랐다고.

'삼시세끼 바다목장' 이서진이 득량도에 이어 프라하도 접수하며 젠틀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 DKNY 제공]

이날 이서진은 "'삼시세끼' 왔으면 2-3kg은 더 쪄서 가야 한다"며 살찌우기에 돌입했다. '득량도 셰프' 에릭은 화덕에서 구운 닭을 '종석이 닭'이라 이름 붙인 뒤 이종석의 취향을 물으며 다리, 날개, 가슴 등 특정 부위를 권했다.

제작진은 "이날 배우 이종석에게 멤버들이 먹을 것을 계속 권했다"며 "아침에 일어난 이종석에게 이서진은 믹서기로 직접 간 주스를 건네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고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종석과 이서진 그리고 에릭 윤균상의 매력적인 모습이 담긴 이날 녹화분은 29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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