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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올슉업' 손호영-휘성-박정아-허영생-제이민-정대현-진호 '초호화 캐스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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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올슉업' 손호영-휘성-박정아-허영생-제이민-정대현-진호 '초호화 캐스팅 눈길'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10.1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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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지난해에 이어 다시 무대에 오를 예정인 뮤지컬 '올슉업'의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12일 뮤지컬 '올슉업' 측은 "전 세계적으로 로큰롤의 열풍을 일으킨 엘비스 프레슬리의 데뷔 전 이야기를 담은 팝 뮤지컬 '올슉업'이 최종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무대에 오를 예정인 뮤지컬 '올슉업'의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사진 = ㈜킹앤아이컴퍼니 제공]

 

이번 뮤지컬 '올슉업' 라인업은 상당히 화려하다. 엘비스 역에는 손호영과 휘성, 허영생, 정대현이, 나탈리역에는 박정아와 제이민, 이예은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나탈리만을 바라보는 박학다식한 시골마을의 순정남 데니스 역에는 박한근과 김지휘가 캐스팅을 확정했고 도도한 매력이 돋보이는 지적인 큐레이터 산드라 역에는 정가희와 구옥분이 무대에 오른다.

본격적인 뮤지컬 데뷔를 알릴 예정인 배우 서신애는 곽나윤과 함께 로레인 역을 맡아 딘 역의 진호와 김태규와 함께 풋풋한 로맨스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 '올슉업' 측은 "엘비스 프레슬리가 데뷔 전 이름 모를 한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올슉업'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며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배우들과 명곡이 만난 뮤지컬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뮤지컬 '올슉업'은 오는 11월 24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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