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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엄현경, 앳된 표정부터 우수어린 여친룩까지 '가을의 정취'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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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엄현경, 앳된 표정부터 우수어린 여친룩까지 '가을의 정취' 물씬
  • 박영진 기자
  • 승인 2017.10.14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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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진 기자] 배우 엄현경이 가을을 맞이해 색다른 변신을 공개했다.

엄현경의 매니지먼트사 크다컴퍼니 측은 지난 12일 공식 포스트를 통해 엄현경의 '인스타일 12월호'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현경은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끼는 여인의 모습이었다. 각각의 사진마다 편안한 모습과 가을 여친룩의 정석을 보여주는 등 다채로우면서도 자유로움과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모두 표현했다.

 

▲ 인스타일 12월호에 실린 배우 엄현경 화보 비하인드 컷  [사진= 크다컴퍼니 제공]

 

첫 번째 사진 속에서 엄현경은 가로배색 맨투맨 티셔츠를 착용해 편안한 옷차림으로 침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번째 컷은 가을을 대표하는 베이지색 계통의 트렌치코트와 단풍을 연상케 하는 다홍색 니트를 입고 우수한 눈빛으로 시선을 끈다.

세 번째 컷은 패셔너블한 모습을 보여줬다. 트렌치코트와 함께 가을을 대표하는 체크 재킷을 착용하고 긴 머리로 아련한 느낌을 한층 살렸다. 네 번째 사진은 후드집업을 착용하고 묶음머리로 가을 햇살 아래 귀여우면서도 앳된 모습을 보여줬다.

크다컴퍼니 측은 엄현경이 촬영현장에서도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화보 콘셉트에 맞는 강렬한 눈빛과 다양한 소품을 자유자재로 활용한 포즈를 구사하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것. 또 틈틈이 모니터링을 하며 새로운 자세를 제안하는 등 현장을 적극적으로 이끌었다고 한다.

엄현경은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싱글와이프’에서 커리어우먼 라희 역을 맡아 설렘 가득한 로코는 물론 망가짐을 불사하는 연기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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