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23:17 (목)
'비정상회담' 케이윌, 음악 이야기 나눈다… 미국·포르투갈·이란 대표 새롭게 등장
상태바
'비정상회담' 케이윌, 음악 이야기 나눈다… 미국·포르투갈·이란 대표 새롭게 등장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10.16 22: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케이윌과 각 나라의 대표들이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토론을 이어간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는 각국 대표 패널들은 가을을 맞이해 단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멤버들은 각 나라의 단풍 명소들을 소개한다. 또한 국내 단풍 명소 역시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독일의 대표는 "가을이면 단풍이 너무 아름다워서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며 자국의 단풍 명소를 소개한다.

전 세계에서 아름다운 단풍으로 손꼽히는 캐나다 대표 기욤 역시 이야기를 시작한다. 기욤은 "마무리로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며 '메이플 로드'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메이플 로드'가 있다. 800km다"라고 소개한다. 이에 대해 전현무는 "서울 부산보다 길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비정상회담'은 본격적인 토론을 위해 가수 케이윌을 한국 대표로 초대했다. 케이윌은 "700여 쌍의 결혼식 축가를 부르다 보니 '결혼식의 꽃은 축가라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진다.

 

케이윌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본 토론에서는 새롭게 '비정상회담'을 찾은 패널들의 활약이 이어진다. 미국 대표 마크를 대신해 자리를 채운 조엘, 포르투갈의 누리아, DJ 활동을 하고 있는 이란 에이딘 세 사람은 적극적으로 토론에 참여한다. 

세 사람을 비롯한 '비정상회담' 패널들은 각 나라에서 핫한 축가 곡부터 생일 축하, 시즌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각 국가에서 가장 찌질한 이별송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내 나라가 원조인 노래'를 주제로 대화를 이어간다.

이외에도 '비정상회담'의 패널들과 케이윌은 대중 음악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다. 이들은 선정성 논란부터 역사가 담긴 각 나라의 금지곡들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세계의 음원킹·음원퀸을 언급한다. 뿐만 아니라 표절 논란이 있었던 곡과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노래들도 함께 소개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