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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모델 아이린-김진경, 고급스런 공항패션으로 '걸크러쉬'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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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모델 아이린-김진경, 고급스런 공항패션으로 '걸크러쉬' 매력 발산
  • 박영진 기자
  • 승인 2017.10.20 0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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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진 기자] 모델 아이린과 김진경이 특유의 공항패션으로 출국길에 올랐다.

지난 18일 오전 모델 아이린과 김진경은 프랑스 명품 패션 브랜드 '롱샴(LONGCHAMP)'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프닝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들은 출국 길에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옷으로 걸크러쉬 매력이 느껴지는 공항 패션룩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모두 재킷에 포인트를 주었다. 아이린은 버건디 컬러의 고급 퍼로 디테일을 살린 돋보이는 가죽 스타일의 무스탕 재킷을 착용했다.

 

▲ 모델 아이린(왼쪽부터)과 김진경이 프랑스 명품 브랜드 '롱샴' 플래그쉽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사진= 롱샴 제공]

 

반면 김진경은 깨끗해 보이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동시에 주는 양털 모피 재킷으로 스타일링했다.

아이린은 상하의와 가방까지 모두 검정색 계열로 통일했다. 아이린은 마드모아젤 롱샴과 클래식한 디자인의 블랙 호보백을 더해 시크하면서도 세련한 느낌을 한층 강조했다.

김진경은 액세서리에도 포인트를 줬다. 상하의를 모두 검은색으로 통일한 그는 고급스러우면서도 가죽이 돋보이는 심플한 디자인의 롱샴 마들렌 숄더백으로 모던한 인상을 주게끔 만들었다.

그녀는 또한 하얀색 끈이 달린 신발을 착용해 흰색 자켓과 맞춰 코디룩을 완성해, 액세서리까지 모두 통일한 아이린과 대조를 이뤘다.

모델 아이린과 김진경의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모델이라 핏이 살아있네", "역시 패셔니스타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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