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17:59 (금)
[스몰톡Q] 마동석, '범죄도시'·'부라더'로 윤계상·이하늬와 함께한 소감은?
상태바
[스몰톡Q] 마동석, '범죄도시'·'부라더'로 윤계상·이하늬와 함께한 소감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10.18 1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부라더'의 개봉을 앞둔 배우 마동석이 현재 공개연애중인 이하늬, 윤계상 두 배우와 각각 다른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18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부라더' 라운드 인터뷰에서 마동석은 '범죄도시'에서 호흡을 맞춘 윤계상의 연인 이하늬와 '부라더'에서 만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마동석은 "원래 이하늬 씨와 먼저 만났다. '부라더' 촬영이 먼저였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범죄도시'로 윤계상과 보게 됐다"며 두 사람과의 인연을 설명했다.

 

마동석은 '범죄도시'에서 윤계상, '부라더'에서 이하늬와 호흡을 맞췄다. [사진 = 플래닛 제공]

 

마동석은 '부라더'에서 호흡을 맞춘 이하늬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마동석은 "코미디 영화인 만큼 제 '원맨쇼'가 많다. 상대 배우가 잘 받아주지 않으면 민망해 지는 상황이 촬영 현장에서 연출된다. 상대 배우들, 이동휘 씨와 이하늬 씨가 잘 받아줘서 되게 좋았다"고 설명했다.

인터뷰에서 마동석은 최근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마동석은 "'범죄도시'가 통쾌한 것 때문에 관객들이 시원하게 봐주신 것 아닌가 싶다"라며 '범죄도시'의 인기에 감사함을 드러냈다.

영화 '부라더'는 가족 코미디 영화로 배우 마동석, 이동휘, 이하늬가 주연을 맡았다. '부라더'는 오는 11월 2일 개봉할 예정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