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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20일 홈개막전서 다양한 볼거리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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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20일 홈개막전서 다양한 볼거리 제공한다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7.10.1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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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대전 삼성화재가 홈 개막전을 맞아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삼성화재는 “오는 20일 오후 6시 다양한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안산 OK저축은행과 2017~2018 V리그 홈 개막전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연고지 학생 동아리의 댄스 공연으로 시작되는 개막 이벤트는 기타리스트 김세황 씨의 애국가 및 선수 입장 음악 연주로 그 흥을 더할 계획이다.

▲ 삼성화재 배구단 선수들. [사진=KOVO 제공]

경기장 외부에서는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대전·충청지역 아마추어 치어리딩 팀들의 페스티벌이 열리고, 개막일 입장하는 모든 관중들에게로 아커 과자를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삼성화재는 승리 공약도 잊지 않고 이행한다.

당일 경기 승리 시 열심히 응원한 팬들을 위해 아산 스파비스 이용권을 입장 관중 모두에게 지급한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한 삼성화재는 무엇보다 끈끈한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시즌 첫 승을 선사한다는 각오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팬들과 함께 즐기는 배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경기와 경기 외적인 부분 모두 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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