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미국의 인 터치 매거진이 브래드 피트와 엘라 퍼넬의 관계에 대한 내용을 보도했다. 이로 인해 엘러 퍼넬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8일(현지시각) 미국의 인 터치 매거진은 브래드 피트(53)와 엘라 파넬(21)의 관계에 대한 내용이 담긴 기사를 보도했다. 인 터치 매거진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며 브래드 피트가 마법에 걸린 것 처럼 엘라 파넬에게 빠져있고, 그를 드라마 '스위트비터'(Sweetbitter)에 캐스팅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한 인 터치는 브래드 피트가 엘라 퍼넬의 장난스럽고 재미있는 태도와 강렬한 연기력 등에 호감을 느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인 터치와 인터뷰한 소식통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일주일에 한 번 엘라 퍼넬과 함께 쇼 제작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인 터치는 보도를 통해 안젤리나 졸리가 자신의 아역 배우로 등장했던 엘라 퍼넬과 브래드 피트의 관계에 대해 분노 하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그러나 또 다른 할리우드 매거진 가십캅(GossipCop)은 브래드 피트와 가까운 소식통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열애설에 대해 반박했다. 가십캅과 인터뷰한 브래드 피트 측 소식통에 따르면 인 터치의 보도가 모두 거짓이라고 지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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