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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 대학여자축구대회서 미모 과시…'칼날 프리킥'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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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 대학여자축구대회서 미모 과시…'칼날 프리킥'도 선보여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7.10.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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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축구선수 이민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외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민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올리언스 메르세데스-벤츠 슈퍼돔에서 열린 미국 여자 축구대표팀과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 선발 출장 명단에 포함됐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윤덕여 감독이 지휘하고 있다.

▲ 9월 16일 샤컵 개회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민아(맨 앞줄 오른쪽 세번째). [사진=스포츠Q DB]

이런 가운데, 이민아의 과거 외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민아는 지난달 16일 서울 신림동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진행된 ‘2017 제5회 전국대학여자축구대회 샤컵’에 초청됐다.

팀 동료 이세은과 함께 개회식에 참석한 이민아는 12개 대학교 참가 선수들과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민아는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프리킥 대결에도 참가한 이민아는 정확한 킥으로 공을 홀 안에 넣어 많은 박수를 받았다.

2011년 WK리그 현대제철 구단에 입단한 이민아는 올 시즌 팀의 선두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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