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이 지난주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눈데 이어 이번주에는 감독판으로 아쉬운 시청자들에게 선물을 선사한다.
20일 방송하는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감독판으로 방송된다. 이번 바다목장편은 한지민, 설현, 이제훈, 이종석, 신화가 출연하며 삼형제 뿐만 아니라 게스트들의 매력 또한 엿볼 수 있는 시즌이었다. 그런 만큼 감독판에서는 게스트들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삼시세끼'의 킬링 콘텐츠인 '먹방'도 감독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에릭이 만든 콩국수, 돼지수육, 비빔막국수의 레시피가 공개된다. 어느때보다 풍성한 식탁을 자랑했던 시즌인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인 만큼 이번 감독판에서 에세프가 선보일 마지막 요리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물 친구들인 쿵이와 몽이, 잭슨 패밀리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삼시세끼' 득량도의 마스코트인 윤균상의 쿵이와 몽이, 시즌 1부터 함께한 잭슨과 그의 대가족 등 이번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서는 동물 친구들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 아쉬운 작별을 기념해 '삼시세끼'에서는 다양한 영상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은 낚시, 베이킹, 산양유 짜기 등 다양한 볼거리로 지난 시즌보다 더 득량도를 풍성하게 만들어 줬다. 이제 득량도와 이별하게 된 삼형제의 마지막 모습은 어떨까?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은 매번 게스트로 화제를 모았다. 다음 시즌 역시 득량도에서 삼형제를 만날 수 있을지 이번 '삼시세끼' 감독판 방송에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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