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0 08:29 (토)
'자신만만' 광희 "제2의 광희? 아무도 없어"
상태바
'자신만만' 광희 "제2의 광희? 아무도 없어"
  • 김나라 기자
  • 승인 2014.03.07 2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김나라기자]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포스트 광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광희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더 플레이스 레스토랑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올리브쇼 2014’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동료 아이돌 가수 중에 나의 자리를 탐내는 사람은 없다”고 말한 뒤 “탐낼 수는 있어도 나를 쫓아오지는 못할 것"이라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나의 본업이 무엇인지 모를 정도로 나는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노래하는 가수의 모습이 잊혀지는 것 같지만 많은 분들이 소화를 참 잘한다고 칭찬해 주셔서 뿌듯하다”고 전했다.

▲ '올리브쇼'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광희 [사진=CJ E&M]

광희는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이번 시즌은 아주 흥미로운 정보들만 담아놨기 때문에 시청자가 관심을 가지고 봐주신다면 ‘다모 폐인’처럼 ‘올리브쇼 폐인’이 생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시청자에게 요리에 대한 정확한 솔루션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최신 푸드 라이프스타일 이슈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인 ‘올리브쇼’는 10인의 셰프들과 함께하는 신개념 푸드 랭킹쇼로 새롭게 단장해 돌아왔다. 매회 레이먼킴, 최현석, 오세득 등 훈훈한 외모와 검증된 요리 실력을 가진 10인의 셰프들을 섭외해 보다 전문적이고 실생활에 밀접한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nara927@sportsq.co.kr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