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두 딸의 어머니가 된 배우 제시카 알바가 이번에는 아들을 출산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시카 알바는 25일(한국 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들을 낳는다는 소식을 직접 알렸다. 해시태그로 '베이비보이(babyboy)'를 달아 기쁜 소식을 전한 제시카 알바는 두 딸과 함께 다가오는 출산을 기뻐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제시카 알바는 지난 2008년 캐시 워렌과 결혼해서 슬하에 두 딸 아너 워렌과 헤이븐 가너 워렌을 뒀다.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영화 '판타스틱2' 촬영 당시 만나 가정을 꾸리게 됐다.
10대 시절 1994년 영화 '비밀 캠프'로 데뷔한 제시카 알바는 성인이 된 2000년 드라마 '다크 엔젤'에서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다.
영화 '씬 시티' '판타스틱 4'(2005)를 비롯해 '판타스틱 포: 실버 서퍼의 위협' (2007) '디 아이' (2008) '씬 시티 2'(2014) '메카닉 리크루트' (2016) 등 꾸준히 상업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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