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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드 '셜록' 시즌4, 2년 후에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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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드 '셜록' 시즌4, 2년 후에나 본다
  • 이예림 기자
  • 승인 2014.03.0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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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예림기자] '셜록키언('셜록 홈즈'의 팬)'들이 좌절에 빠졌다.

영국 드라마 '셜록' 시즌4가 2016년에야 방송되는 것으로 결정이 이뤄졌다. 셜록 역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왓슨 역 마틴 프리먼의 스케줄 문제 때문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노예 12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예정된 작품만 대여섯 편이다.

스티븐 모팻과 마크 게티스 감독은 영국 왕립 텔레비전 협회에서 주관한 행사인 ‘셜록- 아나토미 오되브 어 히트’에 참석해 “‘셜록’에 대한 아이디어는 갈수록 굉장해지고 있지만 드라마의 인기로 인해 감독을 제외한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마틴 프리먼 등 배우들이 너무 유명해져 함께 작업하는 것이 어려워졌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 BBC '셜록' 방송캡처

이들은 시즌4에 대해 상세하게 밝히진 않았지만 악의 축으로 그려지는 모리아티(앤드류 스캇)가 새 시즌에 합류한다고 힌트를 남겼다. 앞서 시즌3 말미에서 죽은 줄 알았던 모리아티가 살아 있음을 예고하는 장면이 등장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연출자는 "몰리 후퍼(루 브릴리)와 허드슨 부인(우나 스텁스) 등 여성 캐릭터 비중이 늘어날 것이며 새로운 여성 캐릭터들도 추가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시즌4의 스토리는 이미 구상됐으며 방송은 2016년 예정이나 정확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pres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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