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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비밀' 김다현, 강세정과 가까워지나… 관계 변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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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비밀' 김다현, 강세정과 가까워지나… 관계 변화 시작?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11.0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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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 남자의 비밀'의 김다현이 강세정과 가까워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내 남자의 비밀'(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진형욱)의 강인욱(김다현 분)은 기서라(강세정 분)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내 남자의 비밀'의 김다현은 강세정의 가족들에게 연락했다. 이 과정에서 김다현은 강세정의 어머니가 모진자(황영희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황영희와 아버지 기라성(정한용 분) 역시 김다현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KBS 2TV '내 남자의 비밀' [사진= KBS 2TV '내 남자의 비밀' 화면 캡처]

 

김다현은 강세정이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심부름 센터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연민을 갖기 시작했다. 특히 김다현은 강세정의 남편이 연락이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되기도 했다.

앞으로 '내 남자의 비밀'의 김다현과 강세정은 각각 할아버지 강준채(윤주상 분)와 어머니 황영희를 통해 점차 가까워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윤주상이 황영희를 좋게 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들의 관계가 어떤 식으로 변하게 될지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내 남자의 비밀'의 김다현과 강세정이 가까워지게 된다면 극 중심 인물인 한지섭(송창의 분), 진해림(박정아 분)과의 관계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추측되며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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