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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세월 무시한 '몸매'… '한국의 마돈나' 같은 과거 '파격화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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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세월 무시한 '몸매'… '한국의 마돈나' 같은 과거 '파격화보' 보니?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11.0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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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한국의 마돈나'로 손꼽히는 김완선의 과거 화보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보 속 김완선은 파격적인 패션과 포즈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있다.

김완선은 지난 1986년 '오늘밤'으로 데뷔, 가요계에 파란을 일으키며 '원조 섹시가수'로 손꼽혔다. 당시 김완선은 난해한 곡들과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한국의 마돈나'라는 별명을 얻었다.

 

배우 김완선이 화보를 통해 여전한 관능미를 자랑했다.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김완선은 최근 '불타는 청춘'을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여러 중년 여성들의 '워너비'이기도 한 김완선은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내왔다.

한 화보에서는 파격적인 란제리 패션으로 시선을 끈다. 특히 해당 화보는 전성기의 마돈나를 떠올리게 하는 스타일로 김완선의 매력을 잘 살려내 주목을 받았다.

또 다른 화보 역시김완선의 카리스마와 완벽 몸매가 돋보인다. 블랙과 누드 톤으로 이뤄진 란제리 국은 김완선의 각선미를 도드라지게 했다.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링 역시 고혹적인 매력을 더했다.

 

김완선은 '한국의 마돈나'라는 수식어 다운 파격 콘셉트의 스타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 = 엘르 제공]

 

김완선은 최근 '불타는 청춘'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친근한 매력으로 젊은 층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김완선은 예능 활동과 동시에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한국의 마돈나'라는 수식어 다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40대의 나이가 되어도 여전한 섹시 카리스마를 뽐내는 김완선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불청'과는 또다른 매력이다", "과거와는 또 다른 성숙한 섹시함"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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