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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송중기 송혜교 부부 차기작 계획은 내년봄이 유력? 송중기가 먼저 나올 확률 높다는 주장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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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송중기 송혜교 부부 차기작 계획은 내년봄이 유력? 송중기가 먼저 나올 확률 높다는 주장 제기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7.11.1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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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송중기 송혜교 부부가 신혼여행을 마치고 국내로 곧 돌아오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이른 이야기일 수 있지만, 결혼을 마친 두 사람은 빠르면 올봄부터 차기작 출연에 대해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송중기 송혜교 부부는 SNS를 통해 신혼여행지에서의 일상 장면을 게재하고 있다. 사진 속에서 공개된 모습을 보면 이들의 신혼여행 일정도 이제 막바지에 다가온 것으로 보인다.

송중기 송혜교 부부는 신혼여행을 마치고 국내에 들어오면 한동안은 신혼살림 정리와 결혼 후 다니게 될 가족 간 인사 등에 매진할 것으로 예측된다.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차기작 시점은 언제일까? [사진=UAA,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제공]

 

관심이 가는 대목은 이런 일들을 정리하고 난 후 과연 언제쯤 차기작 혹은 방송을 통해 복귀할 지다. 현재 이들의 뚜렷한 차기작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결혼을 치렀고 어느 정도 신혼생활도 안정화돼가는 순간 두 사람은 차기작을 선택할 확률이 매우 높다.

다수의 연예관계자는 이르면 내년 봄께에 차기작으로 복귀를 하지 않겠느냐는 전망을 하는 중이다. 특히 송혜교보다는 송중기가 먼저 차기작을 통해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송중기는 결혼 전 마지막 작품인 영화 '군함도'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군함도'가 좋은 흥행성적을 거둔 만큼 그의 차기작은 영화가 될 확률이 높다.

이처럼 송중기와 송혜교 부부는 결혼부터 결혼 후 행보까지 대중들의 시선을 빼앗고 있는 최고의 스타 커플이다. 과연 두 사람이 언제쯤 동시 복귀를 하게 될지.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관심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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