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개통령' 강형욱이 반려견 게스트하우스를 연다. 강형욱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에서 시청자들의 반려견을 초대한 게스트하우스로를 열 예정이다.
10일 방송된 EBS 1TV '세나개'에서 강형욱은 개들의 유토피아, '개토피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강형욱의 반려견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반려견들이 등장한다. 이번 '게스트 하우스' 특집은 2주 연속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강형욱의 게스트 하우스에는 나래이션을 담당한 황제성 역시 게스트하우스의 '알바'로 등장할 예정이다. 최근 JTBC에서 사랑받은 '효리네 민박'을 연상케 하는 강형욱과 황제성의 구도는 시청자들에게 그동안 없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강형욱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반려견을 올바르게 교육하는 방법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강형욱이 제시하는 개들의 이상적인 생활 환경은 어떤 것일지 이번 게스트하우스 특집을 통해 엿볼 수 있다.
강형욱의 '세나개'는 매 방송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시즌2까지 방송되고있다. 반려견 천만 시대, 강형욱이 꿈꾸는 '개토피아' 게스트 하우스는 어떤 모습일까?
그동안 반려견의 행동교정을 보여줬던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는 이번 '세나개' 게스트 하우스를 통해 올바른 반려견과 견주의 관계를 시청자들에게 제시한다. '세나개'에서 2주 동안 방송될 이번 게스트하우스 특집이 새로움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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