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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정글의 법칙' 에이핑크 윤보미·박초롱의 '매력 발산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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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정글의 법칙' 에이핑크 윤보미·박초롱의 '매력 발산 무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11.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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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정글의 법칙 in 신들의 정원’에 출연한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 보미와 초롱이 매력적인 행보를 보여주며 활약했다. 두 사람의 활약이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하기도 했다.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와 박초롱은 지난달 2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에피소드를 통해 등장했다. 방송 전에는 두 사람이 함께 정글에 가져 갈 짐을 싸는 모습이 담겨 있는 선공개 영상이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에이핑크 보미 [사진= 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특유의 발랄함과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정글의 법칙’에 등장한 에이핑크 보미와 초롱은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정글 생활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보미는 정글행을 앞두고 보여준 피자 먹방부터 정글에 도착한 이후 보여준 카사바, 코코넛 크랩 등으로 다시 한 번 먹방을 선보였다. 초롱 역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정글 생활에 적응했다.

‘정글의 법칙’에 합류한 보미와 초롱은 적극적으로 출연진들과 함께 나눠 먹을 식량을 찾아 나서는 것은 물론 두꺼비, 물 등 자신들이 무서워하는 것들을 이겨내려고 노력했다.

특히 10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는 물 공포증이 있는 보미가 두려움을 이겨내고 바다 수영에 성공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실제로 보미는 정글에 합류하기 전 서울에서 수중 교육을 받는 등 준비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핑크 초롱 [사진= 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눈 쪽에 부상을 당했던 초롱은 언제 그랬냐는 듯 발랄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눈은 괜찮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괜찮다. 초롱초롱하다”라며 분위기를 환기시키기도 했다. 또한 눈이 회복되고 난 이후 천연 워터슬라이드를 즐기기 위해 길을 나서는 등 정글 생활을 즐기기 시작했다.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에이핑크 멤버는 윤보미와 박초롱이 처음은 아니다. 멤버 정은지와 오하영이 먼저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었다. 정은지와 오하영 역시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에이핑크 멤버 보미, 초롱, 은지, 하영은 모두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활약을 하며 시청자들과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이들이 또 다른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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