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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은 집에서 한다! 꽃샘추위 이기는 비법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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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은 집에서 한다! 꽃샘추위 이기는 비법 3가지
  • 이희승 기자
  • 승인 2014.03.0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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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희승기자] 봄이 열리는 경칩이 지났지만 꽃샘추위로 인해 기온이 뚝 떨어졌다. 쌩쌩 부는 차가운 바람에 급격히 건조해지고 붉어진 얼굴은 더욱 예민해지게 된다. 이에 따라 남녀노소 구분 없이 더욱 세심한 관리와 주의가 필요하다.

주말부터는 꽃샘추위가 잦아든다고 하지만 안심할 일이 아니다. 봄철 자외선이 한여름의 자외선 지수보다 더 해롭기 때문이다. 대기 중의 습도가 높은 여름보다 건조한 봄 기후 탓에 피부에 내리쬐는 자외선 양이 더욱 많아진다.

또 유해 미세먼지와 중금속이 포함된 황사바람과 꽃가루는 피부를 더욱 자극하고 모공을 막아 각종 트러블과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런 다양한 유해 환경 속 봄철 피부 관리를 위한 3가지 홈케어를 알아봤다.

 

 

◆자외선 차단...24시간이 모자라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은 다들 잘 알고 있어 꼼꼼하게 챙겨 바르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3~4시간 간격마다 한 번씩 덧발라 그 차단 유지를 지속해주어야 함에도 귀찮기도하고 화장한 얼굴에 덧바르기도 애매해 넘어가는 여자들이 많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공식 승인을 받은 ‘몰튼 브라운’의 ’스킨 펌 라이포아미노 하이드레이터 훼이셜 자외선 차단 로션’은 재패니즈 히노키 오일, 리포아미노산 함유로 수분 공급을 기본으로 피부 보호막을 만들어주는 자외선 차단 기능의 훼이셜 로션이다. 덧발라도 뭉침 없는 로션 제형으로 산뜻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다.

◆ 풍부한 수분 공급, 적당한 유분 밸런스는 기본

예민한 피부에 영양분을 자칫 과하게 공급하면 금새 트러블로 나타나기 때문에 봄철 에센스 제품 선택에도 고민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이럴 땐 풍부한 수분 공급을 기본으로 한 보습 에센스를 기억하자. 프리미엄 오가닉 알로에 브랜드 ‘A24’의 ‘프리미엄 알로에베라 퍼펙팅 에센스’는 USDA 오가닉 인증의 알로에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예민한 트러블성 피부를 가진 이들까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피부 산화를 지연시켜 줘 탄력 증진에 도움을 줄 스피루리나, 비타민이 풍부한 해초류 추출물, 수분 증발을 막는 귀리 추출물 등의 함유로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함과 동시에 유수분 밸런싱을 도와준다.

◆ 저자극 클렌저로 피부에 편안함을
156년 전통 미국의 유기농 브랜드 ‘닥터브로너스’의 ‘체리 블라썸 퓨어 캐스틸 솝’은 봄과 딱 어울리는 달콤한 천연 체리 블라썸 향이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기분 좋은 클렌져 제품이다.

올리브 오일과 코코넛 오일의 풍부한 거품을 통해 우수한 세정력을 줘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 메이크업을 깔끔하게 클렌징 해주고 자극 없는 각질 제거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햄프 씨드 오일이 함유돼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고 아토피 피부인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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