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모던 록 밴드 몽니가 공식 SNS를 통해 뮤직 드라마 콘서트 ‘2018 Grown up(그로운 업)’ 포스터를 공개했다.
몽니의 뮤직 드라마 콘서트 ‘2018 Grown up(그로운 업)’은 보털 김신의의 실제 첫사랑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진 극에 배우의 연기와 몽니의 곡을 더했다.
‘2018 Grown up(그로운 업)’는 일종의 주크박스 뮤지컬 형식의 공연이자 한편의 드라마 사운드 트랙을 느낄 수 있는 뮤직드라마 형식의 공연이다. 몽니는 지난해 뮤직드라마 콘서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14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몽니는 올해 초 2회째 개막과 동시에 인터파크 티켓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했다. 특히 3회째 개최되는 이번 ‘2018 Grown up’은 인기에 힘입어 회차를 추가해 총 21회의 장기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2018 Grown up’은 서울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오는 1월 1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1월 말에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몽니는 기타 공태우, 보컬 김신의, 베이스 이인경, 드럼 정훈태로 구성된 록 밴드로, 지난 2005년 1집 앨범 ‘첫째 날, 빛’으로 데뷔했다. 지난 10월 30일에는 앨범 ‘Analog Melody’을 발표하는 등 꾸준히 음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