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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대거 출연 '마녀의 연애' 베일 벗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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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대거 출연 '마녀의 연애' 베일 벗겼더니...
  • 이예림 기자
  • 승인 2014.03.0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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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예림기자] 톱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마녀의 연애’가 베일을 벗었다.

tvN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는 싱글녀 반지연과 연하남 윤동하의 팔자극복 로맨스다. ‘무정도시’ ‘로맨스가 필요해 2012’의 이정효 감독이 연출을, 드라마 ‘후아유’의 반기리 작가와 신예 이선정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지난 5일 저녁 상암동 CJ E&M 센터에는 ‘마녀의 연애’ 대본 리딩을 위해 전체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열연으로 시간가는 줄 몰랐다.

자발적 싱글녀를 택한 커리어우먼이자 열혈 취재기자 반지연 역을 맡은 엄정화는 카멜레온 같은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또한 상대역으로 낙점된 박서준은 카리스마 넘치는 리딩으로, 한재석은 묵직한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미스터리한 신입사원 정은채 역의 정연주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연기로 신선함을 더했다. 정은채는 새내기 인턴 기자로 반지연의 직장 후배이자 그를 롤모델로 생각하는 인물이다. 하지만 점차 윤동하(박서준)를 향한 첫사랑의 열병에 빠지면서 반지연과 삼각관계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 대본 리딩하는 엄정화 박서준 한재석 정연주(왼쪽부터)[사진=CJ E&M]

뿐만 아니라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양희경, 주진모, 전노민, 라미란 등 일명 ‘신 스틸러’ 조연 배우들이 함께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했다.

양희경은 반지연의 극성 엄마 박명자, 주진모는 반지연의 직장 상사이자 속물 발행인 권현섭, 전노민은 희대의 스캔들에 휘말리게 되는 국민배우 김정도 역을 맡았다. 라미란은 엄정화의 20년 지기 친구 백나래 역을 맡아 ‘마녀의 연애’ 스토리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줄 전망이다.

이정효 감독은 "화려한 캐스팅이라 이제는 저만 잘하면 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해 현장에 있는 관계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의 연애’는 다음달 첫 방송된다.

pres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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