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투애니원 출신 공민지가 양현석의 언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양현석은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 YG 소속이었던 공민지를 언급했다.
현재 공민지는 뮤직웍스로 둥지를 옮겨 홀로서기를 하고 있다. 투애니원 해체 이후 공민지는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 2에 출연하며 '언니쓰'로 매력을 뽐냈다.
양현석의 언급에 공민지의 근황 역시 주목을 모으고 있다.
공민지는 최근 '한식 원정대'에 출연하며 터키 이스탄불을 방문했다. 공민지는 이스탄불에서 찍은 사진을 SNS를 통해 게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공민지는 더 예뻐진 비주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공민지는 현재 새 앨범 소식 없이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양현석은 '믹스나인'에서 공민지의 뮤직웍스 소속 소식을 몰랐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투애니원 해체 이후 공민지는 지난 2017년 4월 솔로앨범을 발매했다.
공민지는 2009년 16살의 나이로 '투애니원'을 통해 데뷔했다. 투애니원에서 파워풀한 댄스를 담당했던 공민지는 투애니원 해체 이후에는 솔로가수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공민지가 소속된 뮤직웍스는 백지영, 유성은, 김소희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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