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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꽃보다 청춘 위너' 송민호, '강식당에 직접 그린 작품 걸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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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꽃보다 청춘 위너' 송민호, '강식당에 직접 그린 작품 걸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11.1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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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의 송민호가 나영석 PD의 다른 프로그램 '강식당'에 그림을 선물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연출 나영석, 신효정)에서는 서호주에서 펼쳐진 아이돌 그룹 위너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제작진이 위너 멤버들을 속여 서호주 퍼스로 데려왔고 이날 첫 여정이 공개된 것.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의 송민호가 나영석 PD의 다른 프로그램 '강식당'에 그림을 선물했다. [사진 = tvN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위너(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 멤버들은 송민호의 주도로 현대미술관을 찾아 작품들을 감상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평소 그림에 높은 관심을 보였던 위너의 송민호는 제주도에 열린 강호동의 '강식당' 벽면에 자신이 그린 작품을 걸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펜으로 그려진 흑백의 작품에는 뱀, 영문 알파벳에 사람들의 표정이 담겨 추상적인 느낌으로 완성됐다.

송민호는 이날 도슨트의 설명에도 귀를 기울이며 미술작품들을 열심히 살피는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꽃보다 청춘 위너편'은 '신서유기 4'의 외전 프로그램으로 최근 촬영이 종료됐다고 알려진 강호동의 '강식당'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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