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알레그로(Allegrow)의 새 미니앨범 발매 쇼케이스가 임박했다.
파스텔뮤직 측은 "알레그로의 쇼케이스가 오는 12월 9일 마포구 서교동 홍대 폼텍웍스홀에서 개최된다"며 "15일 현재 멜론 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알레그로(Allegrow)의 이번 미니앨범 발매 쇼케이스는 '사라지는 것들: Half'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2017 알레그로 미니앨범 '사라지는 것들: Half' 발매 쇼케이스로, 새 앨범 수록곡 및 대표곡들을 라이브 무대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엘레그로의 이번 앨범은 몽환적이면서도 쓸쓸한 마음을 말하는 감성을 담은 만큼 공연에서도 이런 느낌을 살리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알레그로(Allegrow)는 "오는 12월에 발매할 새 미니앨범인 '사라지는 것들: Half' 의 첫 라이브 무대인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지난 13일 선공개로 발매된 'Dear Nobody'를 포함한 서정적인 곡부터 다채로운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공연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알레그로(Allegrow)는 짙은, 한희정, 소수빈, 아진 등이 보컬로 참여한 곡을 다수 발매한 인디신 유명 프로듀서다. 싱어송라이터로도 활약하면서 많은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더 많은 인디신, 가요계의 소식은 스폐셜 연재기사 '인디레이블탐방' 이외에도 박영웅 기자의 '밴드포커스', '밴드신SQ현장', '가요포커스', '가요초점'Q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영웅 밴드전문 기자의 개인 이메일은 dxhero@hanmail.n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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