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방송인 김성경이 열애 중이었던 김지용 이사장과 결별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김성경은 김지용 이사장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을 통해 열애 소식을 전했던 김성경이 김지용 이사장과 어떤 이유로 헤어졌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전해지지 않았다.

김지용 이사장은 전 쌍용그룹 김석원 회장의 장남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국민대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국민학원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것과 동시에 태아산업의 부사장으로 임하고 있다.

태아산업은 하남 방향과 통영 방향 두 개의 음성 휴게소와 강릉 방향 여주 휴게소를 운영하고 있다. 김지용 이사장은 태아산업의 부사장뿐만 아니라 태아산업의 최대 주주로도 전해졌다.

김성경은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남자친구를 언급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특히 김성경은 김지용 이사장과의 러브스토리과 관련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미스코리아 출신 김성령의 동생으로도 알려진 김성경은 동안 외모와 완벽한 자기 관리로 '우월 자매'로 불리고 있다. 현재 김지용 이사장과 결별설이 제기되면서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트윗하기

이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