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칵스(THE KOXX)의 크리스마스 단독 콘서트가 티켓 오픈 2분 만에 전일 매진됐다.
14일 오후 2시에 진행된 칵스의 단독 콘서트 ‘THE KOXX’s THE NIGHTMARE BEFORE CHRISTMAS’는 티켓 예매 2분 만에 전일 매진을 기록했다.
이어 오후 6시에는 추가 오픈이 진행됐지만 이마저도 순식간에 매진시키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티켓 매진 이후 칵스의 멤버들은 개인 SNS 계정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칵스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멋진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THE KOXX’s NIGHTMARE BEFORE CHRISTMAS’에서 칵스는 데뷔 앨범부터 현재까지 발표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칵스는 내년 상반기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 ‘BLACK’의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인다고 전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THE KOXX’s NIGHTMARE BEFORE CHRISTMAS’는 크리스마스를 바로 앞둔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총 3일간 KT&G 상상마당 라이브 홀에서 진행된다.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칵스가 이번 콘서트에서는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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