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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에반 스피겔 2세 아이 가졌다… 출산일·성별은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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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에반 스피겔 2세 아이 가졌다… 출산일·성별은 '비공개'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11.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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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호주 출신 톱 모델 미란다 커와 남편 에반 스키겔이 부모가 된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은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이 부모가 된다"고 전했다. 정확한 출산일과 아이의 성별은 알려지지 않았다.

 

아이 임신 소식을 알린 미란다 커와 남편 에반 스피겔 [사진 =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미란다 커는 전 남편인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 있다. 미란다 커의 임신은 두번째다.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는 2010년 결혼, 2011년 득남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13년 이혼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 5월 SNS 스냅챗의 CEO인 에반 스피겔과 결혹 소식을 알려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에반 스피겔은 '세계에서 제일 어린 억만장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두 사람은 결혼 6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미란다 커의 임신 소식으로 전 남편인 올랜도 블룸의 최근 근황 역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랜도 블룸은 최근 세계적인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결별 이후 재결합하며 주목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결별을 선언했지만 8월 재결합 사실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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