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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강남 300억대 건물 구입… 비·장근석 등 '억'소리 나는 '건물주' 스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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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강남 300억대 건물 구입… 비·장근석 등 '억'소리 나는 '건물주' 스타는?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11.1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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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빅뱅의 멤버 대성이 강남에 위치한 건물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14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빅뱅 대성은 강남 압구정동에 위치한 건물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은 시가 300억원에 달하는 가격으로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빅뱅 대성의 건물 구입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대성이 속한 빅뱅은 한국 뿐만 아니라 범아시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룹이다. 같은 그룹의 지드래곤, 승리 역시 각각 막대한 재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승리는 최근 라멘 사업으로 케이팝 팬들의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대성의 '건물주' 소식에 가수 비가 과거 구입한 건물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는 지난 2008년 160억원 상당의 청담동 빌딩을 구입했다. 해당 건물은 4년만에 400억이 넘으며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비가 지난 1월 김태희와 결혼함에 따라 비의 재산 역시 재조명받으며 비의 건물도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장근석 역시 '건물주 스타'로 알려져 있다. [사진 = TV조선 '호박씨'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 역시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건물주'다. TV조선의 방송 '호박씨'에 출연한 부동산 관계자는 "장근석의 부동산 자산은 900억여원이다"고 밝혔다. 장근석은 강남에 위치한 빌딩의 소유주로 해당 건물의 가격은 400억을 넘어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장근석은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600억 상당의 건물의 소유주로 알려져 눈길을 모았다.

빅뱅 대성이 상당한 가격의 건물을 구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새로운 스타 '건물주'로 떠오르고 있다. 대성이 속한 그룹 빅뱅은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연말 콘서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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