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야구선수 류현진과 결혼을 발표한 배지현 아나운서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월 29일 배지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베이스볼투나잇’ 촬영 전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지현 아나운서는 외모와 몸매를 드러내는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동시에 배지현 아나운서는 “오늘도 #베이스볼투나잇 오늘은#차명석#박재홍 위원님과 9월의 마지막 금요일 함께해용”이라는 글을 작성했다.
특히 배지현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로 데뷔함과 동시에 훈훈한 외모와 완벽한 몸매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렉스상을 수상한 배지현 아나운서는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12월까지 SBS ESPN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이후 SBS 스포츠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에 소속돼 있다.
지난 16일 배지현 아나운서와 류현진은 결혼을 발표해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1월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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