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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자격' 이태란 근황, 남편 신승환 누구? 동갑내기 벤처 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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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자격' 이태란 근황, 남편 신승환 누구? 동갑내기 벤처 사업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11.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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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아내의 자격' 이태란이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태란은 최근 SNS에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사진을 게시해 화제를 모았다.

이태란은 지난 2012년 드라마 '아내의 자격'에서 홍지선 역을 맡으며 사랑받았다. '아내의 자격'은 정성주 작가 X 안판석 PD 콤비의 대표작 중 하나로 종편 드라마의 인기몰이 시작을 알린 '웰 메이드' 드라마다.

 

이태란과 남편 신승환 [사진 = 이태란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이태란은 '아내의 자격' 종영 이후 2년 뒤인 2014년 현재의 남편 신승환과 결혼했다. 신승환과 이태란은 1975년생 동갑내기다. 이태란은 평소 SNS에 신승환과 함께한 사진을 게시했다. 이태란의 남편인 신승환은 벤처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이태란은 인기를 모았던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주목받았다. 이후 이태란은 1990년대 전성기를 누리며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다. 

이태란은 '소문난 칠공주', '아내의 자격', '왕가네 식구들'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안방극장을 책임졌다. '렛미홈' 등 교양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진행자로서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태란은 지난 2015년 방영한 '여자를 울려' 이후 현재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최근 작품이 없는 이태란이기 때문일까? '아내의 자격'이 다시 누리꾼사이에 회자되며 그의 근황 역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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