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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한국 최초 AMA 참여… 뷔·지민 근황도 덩달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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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한국 최초 AMA 참여… 뷔·지민 근황도 덩달아 화제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11.1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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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비활동기에도 해외 활동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방탄소년단이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AMA(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 초청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AMA는 그래미 어워즈와 함께 손꼽히는 세계 최고의 음악 시상식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빌보드 어워즈 참석에 이어 AMA에 초청되며 대표 케이팝 아티스트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Lover your self 승 'Her''이 빌보트 메인 차트인 HOT 200에 오르는 등 케이팝 아이돌 중에서도 가장 뚜렷한 해외 활동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방탄소년단 뷔와 지민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화면 캡처]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AMA는 오는 20일 엠넷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기라성 같은 해외 팝스타들과 함께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엠넷을 통해 볼 수 있을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AMA 출연 소식과 더불어 멤버들의 근황 역시 주목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SNS를 통해 팬들과 많은 소통을 하는 만큼 멤버들이 찍은 셀카, 영상이 SNS를 통해 게시된다.

현재 미국에서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 TV쇼에 출연중인 방탄소년단 멤버 뷔는 SNS를 통해 카메라와 함께한 사진을 게시해 화제를 모았다. 각 멤버들은 미국 출국 당시 잘 다녀오겠다는 인삿말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지민 역시 여전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셀카 사진을 올리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방탄소년단은 비활동기에도 꾸준한 해외 활동으로 팬들에게 소식을 알렸다. 빌보드 어워즈에 이어 AMA에서 활약할 방탄소년단이 연일 전세계 케이팝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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