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래퍼 개리가 아들의 발 사진을 공개하며 득남했는 사실을 알렸다.
17일 리쌍 출신의 래퍼 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리 주니어(gary junior)"라는 메시지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아기 발이 보여 누리꾼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했다.
개리는 같은날 중국 SNS에 "아들을 낳았다"며 아이의 성별이 남자란 사실을 공개해 득남 소식을 알렸다.
지난 4월 5일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했던 개리는 SNS를 통해 팬들에게 가장 먼저 이를 알린 바 있다. 개리는 결혼을 앞두고 인스타그램에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천년가약을 맺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허니패밀리 출신의 개리는 길과 함께 리쌍을 결성해 힙합신에서 높은 인지도를 얻으며 힙합의 대중화에 공헌한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SBS '런닝맨' 등에서 활약하며 예능인으로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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