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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신들의 정원' 이태곤, 1미터 넘는 만새기 속에 메기까지? '엄청난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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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신들의 정원' 이태곤, 1미터 넘는 만새기 속에 메기까지? '엄청난 크기'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11.1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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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정글의 법칙 in 신들의 정원'의 이태곤이 엄청난 낚시 실력에 이어 회뜨기까지 선보이며 완벽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신들의 정원'(연출 민선홍, 김진호, 백수진)의 배우 이태곤은 만새기를 잡은 뒤 손질까지 직접하는 능력자의 면모를 발휘했다.

 

SBS '정글의 법칙 in 신들의 정원' 만새기 회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in 신들의 정원'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무려 1미터가 넘는 엄청난 크기의 만새기를 잡은 이태곤은 큰 칼로 회를 뜨기 시작했다. 만새기를 잡은 이태곤은 "회 뜰때 힘들었다"며 "칼이 지나가야 하는데 뼈에 계속 걸리더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이태곤은 만새기를 4등분으로 나눠 껍질까지 벗기는 완벽한 스킬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태곤이 회를 뜨는 모습을 본 에이핑크 박초롱은 "우리 아빠도 회를 직접 뜨시는데 아빠가 정말 보고 싶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태곤이 잡은 만새기의 뱃속에는 강남 등 멤버들이 낚시로 획득한 물고기보다 더 큰 메기가 들어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치 삼겹살처럼 썰리는 두터운 회에 모든 멤버들이 침을 삼켜 웃음을 유발했다.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콘셉트로 펼쳐지는 '정글의 법칙 in 신들의 정원'은 최근 김병만이 없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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