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아는형님'에 영화 '반드시 잡는다'의 성동일과 구하라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구하라와 성동일은 '아는형님' 꽁트를 통해 '응답하라 1988'을 재현하며 부녀 케미를 선보인다.

'아는형님'에서 구하라는 여전한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며 멤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구하라의 마음을 차지하기 위한 '아는형님' 멤버들의 치열한 다툼 역시 웃음을 자아냈다. 성동일은 '응답하라' 시리즈의 아버지로 빙의, 멤버들 못지 않은 예능감으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구하라는 카라 활동 종료 이후 특별한 방송활동 없이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구하라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알렸다. 최근에는 SNS의 선정성 논란이 일어나기도 해싸. 그런 구하라의 '아는 형님' 출연은 출연 소식 만으로 '레전드'를 예고하며 애청자들을 기대케 했다.

'아는형님'에 성동일, 구하라 외에도 특별한 게스트가 찾아왔다. 바로 백윤식이다. 백윤식은 자신의 명대사 "그러다가 피똥싼다"를 보여주며 '아는형님' 멤버들을 카리스마로 제압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동일과 백윤식은 영화 '반드시 잡는다'의 개봉을 앞두고 '아는형님'을 찾아왔다. 구하라와 두 배우가 선보일 '아는형님'에 시청자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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