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돈꽃'의 한소희가 장승조를 향한 분노를 표현할 것으로 보인다. 한소희는 극 전개에 새로운 갈등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돈꽃'(극본 이명희·연출 김희원)의 장부천(장승조 분)은 윤서원(한소희 분)과 본격적인 갈등을 겪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날 '돈꽃'의 장승조는 강필주(장혁 분)와 함께 본격적으로 나모현(박세영 분)을 만나기 시작했다. 장승조는 박세영과 결혼해 자신의 회사 내 입지를 위해 '처가 덕'을 보고 싶어 하고 있는 상황이다.

장승조가 박세영을 만나고 있는 사이 한소희는 그에게 전화를 걸기 시작했다. 한소희는 자신의 전화를 받지 않는 장승조의 태도에 불만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소희는 본격적으로 장승조에 대한 집착을 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돈꽃'의 장승조는 박세영과 결혼을 하는 과정에서 한소희의 반대를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소희는 장승조와의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박세영을 경계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돈꽃'의 장승조와 한소희 사이에서 박세영이 곤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장혁은 장승조와 박세영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을 줄 것으로 추측된다. 뿐만 아니라 장승조는 박세영과의 결혼 이후에도 한소희와의 만남을 이어갈 것으로 보여 극 전개에 새로운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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