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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순위] '저스티스리그' 개봉 3일만에 80만 관객수 돌파…'토르 라그나로크' 제친 '해피데스데이'도 흥행 중, '7호실' '부라더' 손익분기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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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순위] '저스티스리그' 개봉 3일만에 80만 관객수 돌파…'토르 라그나로크' 제친 '해피데스데이'도 흥행 중, '7호실' '부라더' 손익분기점 돌파?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11.1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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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저스티스리그'가 주말 흥행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공포영화 '해피데스데이'가 뒤를 바짝 쫓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저스티스리그'는 전일 관객수 34만7965명을 끌어모으며 누적 관객 85만1086명을 기록했다. 엄청나게 빠른 페이스로 관객을 흡수하고 있는 '저스티스리그'의 돌풍은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영화 '저스티스리그' 스틸컷]

 

앞서 지난달 25일 개봉한 마블 진영의 '토르 라그나로크'도 여전히 유효한 티켓 파워를 과시하며 450만 관객을 무난하게 돌파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전일 관객 7만2433명으로 개봉 순위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 2위는 공포영화 '해피데스데이'가 차지했다. 개봉한지 12일만에 93만2124명을 멀티플렉스로 이끌며 누적 관객 1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신하균과 디오 주연의 영화 '7호실'은 이번주 개봉 순위 4위를 차지했다. 이번 주말에만 6만5977명의 관객 동원으로 누적 관객 21만8882명을 기록 중이다. 손익분기점이 120만 관객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이를 넘길 수 있을지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7호실'에 이어 대세 배우 마동석이 나선 영화 '부라더'는 개봉 순위 5위를 차지하며 누적 관객 142만6306명을 끌어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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