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미운우리새끼’의 토니안이 이상형 고준희를 만남을 앞두고 설레는 모습을 보여줬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작가 육소영 강승희‧연출 곽승영 최소형)에서 토니안은 붐으로 인해 고준희를 만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은 고준희를 만났다. 앞서 토니안은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고준희를 언급하며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그리고 몇 주 지난 지금 토니안이 고준희를 만나게 된 것이다.
‘미운우리새끼’에서 토니안은 고준희를 만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한 채 어딘가로 향했다. 이어 토니안은 목적지에 도착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미운우리새끼’에서 고준희를 만난다는 것을 알게 된 토니안은 당황스러운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고준희는 토니안을 보자마자 부끄러워하며 아무말도 하지 못한 채 이벤트 차만 바라봤다.
‘미운우리새끼’에서 토니안은 설레는 마음으로 고준희를 대면했다. 두 사람을 만남을 지켜보고 있던 토니안의 어머니는 아들 토니안에 대한 응원을 전하며 두 사람이 잘 되기만을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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