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변혁의 사랑'에서 최시원이 강소라 공명 그리고 김예원 간의 사각 관계가 심화하는 모습이다. 극이 과연 네 사람의 사랑을 모두 연결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에서는 변혁(최시원 분)과 백준(강소라 분) 권제훈(공명 분), 하연희(김예원 분)간의 엇갈린 사랑이 심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명은 강소라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깊어지자 고백을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강소라는 이런 상황도 모른 채 공명을 자신의 친구 김예원과 연결하려 노력했다. 공명은 분노했고 김예원에게 자신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며 단칼에 거절했다.
현재 '변혁의 사랑'에서 러브라인은 강소라와 최시원의 사랑이 깊어지는 가운데 공명은 강소라를 좋아하고 김예원은 공명을 짝사랑하고 있다.
이 때문에 '변혁의 사랑'은 사각 관계 러브라인 구도가 만들어졌다. 앞으로 최시원과 강소라는 확실히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그러나 공명과 김예원의 사랑이 완성될지는 모르는 상황이다.
앞으로 시청자들은 '변혁의 사랑' 러브라인 구도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끝까지 관심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변혁의 사랑'은 기업 경영권 쟁탈전을 핵심내용으로 삼고 있는 상황에서 네 사람의 사랑 이야기까지 다루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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