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고준희를 만나러 가는 토니안의 설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미운우리새끼'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는 19.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에 비해 0.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토니안이 이상형이라고 밝혀왔던 배우 고준희와 만남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토니안의 절친 붐은 토니안과 고준희를 위해 푸드트럭을 준비하며 둘의 관계가 좋게 발전하도록 조력자로 나섰다.
두 사람의 설레는 만남에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상승곡선을 그리며 20% 재진입을 목전에 뒀다.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스튜디오의 어머니들과 VCR속 아들의 일상이 대비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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