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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AMA,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크리스티나 아길레나의 무대는? '성숙'과 '휘트니 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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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AMA,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크리스티나 아길레나의 무대는? '성숙'과 '휘트니 휴스턴'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11.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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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방탄소년단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2017 AMA가 국내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나의 무대는 뛰어난 비주얼과 가창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20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엠넷을 통해 생중계 된 2017 'AMA'(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는 셀레나 고메즈의 인상적인 무대가 펼쳐졌다. 무대에서 셀레나 고메즈는 숲 속에서 길을 잃고 다친 소녀를 무대로 표현했다. 제목인 'Wolves'처럼 늑대를 연상하게 하는 댄서들의 의상과 댄스도 시선을 모았다.

 

2017 AMA의 셀레나 고메즈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나 [사진 = 엠넷 'AMA 생중계' 화면 캡처]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국내 팬들에게 인기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와의 재결합으로 화제를 모았다. 셀레나 고메즈는 현재 솔로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나의 휘트니 휴스턴 헌정 무대 역시 눈길을 모았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현존 최고의 디바라고 불리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나는 세상을 떠난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들을 부르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AMA'에서 크리스티나 아길레나는 'I Will Always Love you'와 'Runt to you'를 열창했다. 'I Will Always Love you'는 영화 '보디가드'의 OST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나의 무대에 현장에 있던 팝스타들 역시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대표적인 팝 디바 휘트니 휴스턴은 지난 2012년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세계의 음악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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